생각

그와의 연애가 행복하지 않다. 왜?

Li-daily 2024. 1. 13. 13:26
728x90

그와의 연애가 행복하지 않다. 왜?

 

출저 : 픽사베이


이런 질문이 스스로 들 때는 분명 이 관계를 계속할 가치가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내가 왜?, 나 너와 행복하지가 않아"

사랑하고 너무 좋아서 만나게 된 연인과의 관계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야한다.

사랑은 그저 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사회에서의 관계처럼 연인과의 관계에서도 노력이 필요하다.

가끔 또는 자주 사귀는 사이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감정이 들 때 화 내거나 당황하지 말자.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자.

 

상대에게 화가 나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그저 참거나 미안하다는 말 하나에 바로 용서한 적이 있는가?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닌 상황을 끝내고 회피하기 위해 그런 적이 있다.

화가 나거나 적개심을 느낄 때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 솔직한 감정을 들어내보자.

보통 그에 대한 결과는 논쟁과 갈등으로 이어질 것이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능한 한 빨리, 미루지 말고. 양쪽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반복되는 문제는 보통 둘 중 하나가 옳아야 하거나 과거의 일을 들추는 것, 피하는 것이다.

자기주장을 해보자. 하지만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잠자리 또한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아닐까?

의무감으로 잠자리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지.

애인을 만지지도 않고, 애정을 표현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 것은 연인 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사람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보통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면 

몸의 반응 또한 그와 같이 따라 간다. 많은 남성들의 사랑의 언어 중 1위는 스킨쉽이다. 

이 것을 욕정, 변태, 그러려고 나 만나? 이런 문제들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오랜 기간 동안의 연애가 행복하지 않다면 마지막으로 점검해보자.

헤어질 용기가 없는 것은 아닐까?

남들은 다 알지만 모른척했던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과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더는 사랑하지 않고 함께 있어도 좋지 않지만 헤어지자고 말 할 용기가 없는 것은 아닌지.

이런 행동들은 결국 갈 때까지 간 서로가 상처 받고 너덜너덜해진 관계로 이어지게 만든다.

다시 말한다. 솔직해지자. 나를 위해 한 때 사랑했던 상대를 위해.

연애는 두 사람이 모두 행복해야 한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미 나는 행복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