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앱 안전한가? 어플 만남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 두 달간 콜롬비아를 여행하던 미국 시민 8명이 의심스러운 죽음을 겪었다. 그 후 콜롬비아에서 데이팅 앱을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가 시작되었다. 보고타 주재 미국 대사관은 피해자들이 만남 어플에서 사람들을 만나 약을 먹고 강도를 당했다고 한다. 주로 피해자를 레스토랑, 바와 같은 공공장소로 유인하고 그런 장소에서조차 폭행과 강탈, 살해까지 저지른다는 것이다.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미국 코미디언 토우 게르 시옹은 23년 11월 말 콜롬비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인터넷에서 한 여성을 만난 뒤 납치 되어 살해되었다. Eight 'suspicious' US deaths in Colombia linked to dating apps The US emb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