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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 3

ADHD 데이트 어플 창업자는 데이트 중독자

런던 사람들을 위한 Mattr 라는 데이트 어플이 있다.어플의 창업자 제이미는 ADHD 진단을 받고 해당 어플을 창업했다고 한다. 그는 연애가 주는 도파민에 중독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어플은 출시한지 1년이 지났고, 벌써 이용자가 많다. 실제로 파트너를 찾으려 노력하기보다는 도파민에 중독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이 어플은 ADHD나 자폐를 앓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한다.-다양한 장애의 세부정보 공유 옵션-매일 정신 건강 점검-휴식을 취하고 상대에게 알리는 옵션-하루 최대 매치 4번-다른 사용자 행동이 아닌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성격 알고리즘-대화를 시작하라는 메시지-타이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비디오로 응답하는 옵션-검증된 프로필해당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명..

생각 2024.06.03

데이팅앱 통해 남성들과 교제하며 수억 뜯어낸 여성

전청조 사건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40대여성이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연인인 것처럼 사기를 치고 수억원을 뜯어내 실형이 선고되었다.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여성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되었다.18년 9월부터 작년까지 남성 3명으로부터 총 6억 7천을 뜯어냈다고 한다.돈을 빌리는 척 받아 챙겼다고 하는데,1인 2역도 해가며,, 진짜 전청조잖아?남성 5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진행되기도 했다는데참 사기도 부지런해야 칠 수 있는 것 같다.11억원 넘게 준 피해자도 있다는데 이쯤되니 아니 예쁘나? 하는 생각이 든다.하긴 전청조도 멋있고 남성성 넘치는 모습은 아니었지.돈이라면 다들 눈이 머는 것이다.나도 그렇고.

생각 2024.05.22

데이팅 앱 안전한가? 어플 만남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

데이팅 앱 안전한가? 어플 만남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 두 달간 콜롬비아를 여행하던 미국 시민 8명이 의심스러운 죽음을 겪었다. 그 후 콜롬비아에서 데이팅 앱을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가 시작되었다. 보고타 주재 미국 대사관은 피해자들이 만남 어플에서 사람들을 만나 약을 먹고 강도를 당했다고 한다. 주로 피해자를 레스토랑, 바와 같은 공공장소로 유인하고 그런 장소에서조차 폭행과 강탈, 살해까지 저지른다는 것이다.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미국 코미디언 토우 게르 시옹은 23년 11월 말 콜롬비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인터넷에서 한 여성을 만난 뒤 납치 되어 살해되었다. Eight 'suspicious' US deaths in Colombia linked to dating apps The US embass..

생각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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